25년! 새해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맞이하여
많은 다짐을 가지고 약속하죠!
 
올해 새해에는 운동을 할꺼야!
금연을 할꺼야! 
또는 공부를 할꺼야 등 
 

 

저또한 그런 사람중에 한명으로!
 
23년도부터 시작해서 일주일에 주 6회정도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빠지지 않고 하는 운동이 바로 유산소 운동에 대표
"달리기"(러닝) 입니다.
 
24년도 많은 이슈와 유행중에서 
달리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달리기에 대한 관심도 많이 증가 하였습니다.
 
그결과 다양한 연령을 가진 사람들이 달리기를 시작하고 있으며
저 또한 매일 7Km ~ 10Km 정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결과 달라진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1. 체중감소: 82kg -> 72~3kg 

처음 달리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체중이 많이나가고, 몸이 점차
무거워지면서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달리기를 시작 하였습니다.
처음 체중몸무게 82kg으로 시작해서2~3달은 달리기를 하면서
눈에 띄게 체중이 감소 하였지만, 이후 체중감소는 점차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때 포기하지 않고 달리는 거리를 늘리고,
운동방법을 조정하는 등 많은 변화를 주면서
 
꾸준하게 먹을거 다 먹고, 음식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도 체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 몸의 탄력과 근력의 변화

23년도에는 달리기를 시작하기전에는 체지방지수를 측정한 결과
비만이고, 근육량이 매우 작았습니다.
전형적인 배나온 아저씨의 몸매를 가지고 있어고, 허리 또한 34인치에
옷을 입게 되면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배도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꾸준한 달리기 운동을 통해서 지금은
허리 32인치도 여유가 있을정도의 허리 싸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몸매에도 군살은 아직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탄력적인
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3. 몸의 피곤함이 사라지고 체력이 증가 하였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처음에는 운동을 하면서 피곤함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고, 체중을 빠지지만 나에 체력도 빠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3개월 정도 경과 후 부터는 눈에 띄게 체력적으로 성장하였고
운동을 하고 나면 느껴지는 뿌듯함과 성취감 등이 몰려 오면서
운동을 하면서 체력적으로 많이 증가 하였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운동을 할수 있는 지구력의 증가가 있다고 봅니다.
가장 큰 변화는 처음 3Km 달리기도 힘들었던 제가
지금은 10km를 달릴 수 있는 수준으로 체력이 증가 하였습니다.
 
또한 10km 달리기 정복 후 지금은 40분대의 시간을 만들기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꾸준한 달리기 운동을 통해 많은 신체변화, 지구력, 체력의 증가 등을
경험하면서 저는 많은 사람들 특히 저와같은 40대의 나이를 가지신 분들에게
 
달리기를 권하고 있으며 달리는 방법도!
빠르게 전력질주 해서. 10분뛰고 헥헥 거리는 운동이 아니라
천천히 조깅하듯이 달리면서 시간을 늘리는 방법으로 운동을 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달리기 운동이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리기 운동의 효과!

 

1. 신체 건강 개선

달리기는 전신을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심혈관 기능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줍니다.
꾸준히 달리기를 하면 심장과 폐의 효율이 높아져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고 고혈압, 심장병, 비만과 같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달리기는 다리 근육과 관절을 강하게 만들어 균형 잡힌 신체를 유지하게 합니다.
적당한 강도로 꾸준히 달리는 것은 체중 관리와 대사 촉진에도 기여하며
건강한 삶의 기본을 다지는 데 유익합니다.

2. 정신 건강 향상

달리기는 몸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달리기 중 뇌에서 분비되는 엔도르핀과 세로토닌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이를 흔히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라고 부르며, 이는 달리기를 마친 후의 성취감과 함께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또한, 달리기는 집중력을 높이고 불안감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어서 일상 속
정신적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사회적 교류와 자기 계발

달리기는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함께하면 더 큰 즐거움과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러닝 동호회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를 통해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도전 정신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는 운동 이상의 자기 계발로 이어져 삶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달리기 운동의 올바른 자세

 

 

그림처럼 시선은 전방(30~50cm) 앞을 보고!
호흡은 입과 코 둘다를 사용해서 호흡하시면 됩니다.
이때 많은 호흡을 통해 산소가 몸에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과정을 통해
체중을 감량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호흡을 실시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자세는 가슴을 펴고! 손은 가볍게 쥐어주시면서 보폭은
본인 기준으로 뛰는데 무리없이 적당하게 자연스럽게 보폭을 유지하시고
달리시면 됩니다.! 
 
 
25년도 올해는 운동을 하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오늘 부터!! 다른것들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달리기는 하면서 빨리달리겠다는 생각보다
천천히 오래 달려보겠다는 생각으로
우리함게! 달리기를 시작해보아요!
 
다들 화이팅 하시고!
 
다음번에는 오래 달리기의 효과에 대해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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